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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홈에서 19점 차까지 앞서고도 대만에 역전패했습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26년 7월 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5차전에서 대만에 80대82로 졌습니다.
한국은 전반을 41대30으로 마쳤고 3쿼터 중반에는 63대44까지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4쿼터 공격이 급격히 흔들리면서 75대75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전에서 마지막 공격까지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대만의 귀화 센터 브랜든 길백은 26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준석이 15점, 이정현이 13점, 장재석이 11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직후 Google Trends 대한민국에서도 한국 대 대만 농구 결과와 80대82 역전패, 일본전 일정, 월드컵 2라운드 진출 경우의 수를 확인하려는 검색 관심이 커졌습니다.
핵심만 보면 한국은 예선 전적 2승 3패가 됐지만 아직 탈락한 것은 아닙니다. 7월 6일 일본을 이기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에 패하더라도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 우위를 바탕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이 일본에 지고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한국의 탈락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1. 한국 대 대만 경기 결과 핵심 정리
고양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80대82로 졌습니다
FIBA 공식 경기센터에 따르면 한국은 대만과의 연장 승부 끝에 80대82로 패했습니다.
경기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공식 관중 수는 6,2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만전과 7월 6일 일본전 입장권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대표팀은 홈팬 앞에서 승리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쿼터별 점수
- 1쿼터: 한국 25대17 대만
- 2쿼터: 한국 16대13 대만
- 전반 종료: 한국 41대30 대만
- 3쿼터: 한국 24대19 대만
- 3쿼터 종료: 한국 65대49 대만
- 4쿼터: 한국 10대26 대만
- 정규시간 종료: 75대75
- 연장전: 한국 5대7 대만
- 최종 결과: 한국 80대82 대만
한국은 대만에 예선 두 경기 모두 패했습니다
한국은 2026년 2월 26일 대만 원정에서도 65대77로 패했습니다.
홈에서 열린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전반과 3쿼터까지 경기를 지배했지만 역전패하면서 이번 예선 대만전 상대전적이 2패가 됐습니다.
많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는 한국이 대만보다 FIBA 세계랭킹이 높으니 이변이냐는 점입니다. 한국은 56위, 대만은 68위지만 이번 예선에서는 대만이 골밑 높이와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마줄스 감독은 대표팀 부임 후 첫 승을 다시 미뤘습니다
한국은 2025년 11월과 12월 중국을 두 차례 꺾으며 예선을 2연승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외국인 사령탑인 마줄스 감독이 부임했지만 대만 원정과 일본 원정, 이번 대만 홈경기에서 연이어 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줄스 감독의 대표팀 공식경기 성적은 3전 3패가 됐습니다.
2. 19점 차 리드를 놓친 경기 흐름
1쿼터 외곽슛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국은 이정현과 최준용, 여준석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초반에는 5대9로 뒤졌지만 이정현의 3점슛과 여준석의 골밑 득점, 최준용의 외곽슛이 이어지면서 흐름을 바꿨습니다.
유기상과 변준형도 교체 투입된 뒤 3점슛을 넣었고 한국은 1쿼터를 25대17로 마쳤습니다.
전반에는 장재석의 골밑 득점이 효과적이었습니다
2쿼터에는 장재석이 공격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습니다.
한국은 대만이 브랜든 길백을 중심으로 추격할 때마다 이우석과 장재석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습니다.
전반 종료 점수는 41대30이었습니다. 11점 차 리드에 홈 이점까지 있어 한국이 2라운드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가능성이 커 보였습니다.
3쿼터 중반에는 19점 차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은 3쿼터에도 이정현과 이승현, 여준석, 유기상, 에디 다니엘이 고르게 득점했습니다.
특히 에디 다니엘은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시도하며 대표팀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한국은 63대44까지 달아나 경기 최다인 19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3쿼터를 65대49로 마쳤습니다.
안정적인 운영보다 빠른 마무리에 의존했습니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뒤에는 공격 제한시간을 활용해 확실한 기회를 만드는 운영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경기 템포를 조절하지 못하고 빠른 패스와 개인 돌파에 의존하다가 실책과 어려운 슛을 반복했습니다.
비교해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전반에는 여러 선수가 공을 만지며 안쪽과 바깥쪽에서 득점했지만, 4쿼터에는 공격이 특정 선수의 판단에 집중되면서 움직임이 줄었습니다.
3. 4쿼터 10대26으로 무너진 이유
대만의 수비 압박에 공격 전개가 막혔습니다
대만은 4쿼터부터 공을 가진 한국 가드를 강하게 압박하고 패스 길목을 적극적으로 차단했습니다.
한국은 공격 시작이 늦어지면서 제한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돌파나 외곽슛을 시도했습니다.
공격 실패가 반복되자 수비로 전환하는 속도도 떨어졌고 대만에 빠른 공격을 허용했습니다.
브랜든 길백을 골밑에서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211㎝ 장신 센터 브랜든 길백은 공격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 자유투로 점수를 쌓았습니다.
한국은 장재석과 이승현, 에디 다니엘을 번갈아 투입했지만 길백의 높이와 힘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길백에게 수비가 집중되면 외곽에 있는 대만 선수에게 슛 기회가 생겼고, 외곽을 막으면 길백에게 공이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종료 1분 27초 전에 처음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한국은 4쿼터 종료 1분 27초를 남기고 69대70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우석의 레이업과 이정현의 3점슛으로 다시 버티면서 75대75 동점을 만들었지만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끝내지는 못했습니다.
3쿼터까지 16점 앞섰던 팀이 4쿼터에서 10점만 넣고 26점을 허용한 것이 연장전으로 이어진 가장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연장전 마지막 공격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연장 종료 57초 전 이정현의 턴오버 이후 대만 마젠하오가 레이업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대만은 종료 20초 전 길백의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고, 한국은 마지막 공격에서 장재석이 3점슛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점은 마지막 슛 하나만이 패배 원인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한국은 19점 차 우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4쿼터 전체에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잃었습니다.
4. 여준석·이정현·장재석과 브랜든 길백 기록
여준석이 팀 내 최다 15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준석은 적극적인 골밑 돌파와 속공 참여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15점을 넣었습니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 여준석은 운동능력과 높이를 활용해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경기 후반에는 대만 수비가 페인트존을 좁히면서 전반처럼 편안한 돌파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정현은 13점과 경기 후반 외곽슛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현은 1쿼터부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고 총 13점을 넣었습니다.
4쿼터 막판에도 중요한 외곽슛을 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러나 연장 종료를 앞두고 나온 턴오버가 대만의 역전 레이업으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장재석은 1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장재석은 11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전반에는 골밑 득점과 리바운드로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후반에는 길백을 막는 과정에서 체력 부담이 커졌습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3점슛을 시도한 것은 장재석이 외곽슛을 전혀 던질 수 없는 선수라는 뜻은 아니지만, 대표팀이 가장 원했던 공격 선택이었는지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브랜든 길백이 26점 18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대만의 브랜든 길백은 26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이 됐습니다.
길백은 2026년 2월 대만 홈경기에서도 골밑에서 한국을 압도한 선수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 리바운드와 자유투, 수비 블록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였습니다.
FIBA 대만 대표팀 기록에서도 길백은 이번 예선 전체 효율성과 리바운드, 블록 부문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이현중의 공백도 드러났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예선에서 경기당 20점 이상을 책임졌던 이현중이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이현중은 NBA 도전을 위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서머리그 일정에 합류하면서 대표팀에서 빠졌습니다.
한 선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역전패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공격이 정체된 4쿼터에 안정적으로 득점하거나 수비를 끌어당길 해결사가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5. 마줄스 감독 부임 후 3연패 쟁점
한국 농구 최초의 외국인 전임 감독입니다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첫 외국인 전임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유럽식 전술과 선수 육성 경험을 활용해 대표팀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공식경기에서는 대만에 두 번, 일본에 한 번 패해 아직 첫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공격 전술보다 경기 운영에 대한 비판이 커졌습니다
대만전 전반과 3쿼터까지는 다양한 선수의 득점과 빠른 공수 전환이 효과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상대가 수비와 공격 전술을 바꾼 4쿼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작전시간을 활용한 흐름 차단과 볼 운반 방식 변경, 길백을 상대로 한 협력수비, 공격 속도 조절이 충분했는지가 주요 쟁점입니다.
새 감독에게 필요한 시간과 결과 책임이 충돌합니다
국가대표팀은 프로구단과 달리 훈련기간이 짧고 해외파와 소속팀 일정 때문에 매 경기 같은 선수로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마줄스 감독이 새로운 농구를 정착시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 월드컵 예선처럼 탈락 위험이 있는 경기에서는 과정뿐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야 하므로 3연패를 단순한 적응 과정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일본전 결과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집니다
한국이 일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다면 대만전 패배의 충격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에도 패해 예선에서 탈락하면 중국전 2연승으로 출발했던 대표팀이 감독 교체 이후 본선 도전 기회까지 놓쳤다는 비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7월 6일 일본전이 단순한 한일전이 아니라 마줄스 체제의 방향을 결정할 경기가 됐기 때문입니다.
6. B조 순위와 2라운드 진출 방식
7월 3일 경기 종료 후 B조 순위
FIBA 공식 아시아 예선 순위표를 기준으로 일본은 4승 1패로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 1위 일본: 4승 1패, 승점 9
- 2위 한국: 2승 3패, 승점 7
- 3위 대만: 2승 3패, 승점 7
- 4위 중국: 2승 3패, 승점 7
한국과 대만, 중국은 모두 2승 3패로 동률입니다. FIBA 순위표에서는 상대전적과 득실차 등 타이브레이크 규정을 적용해 순서를 정합니다.
각 조 상위 세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합니다
FIBA 월드컵 진출 방식에 따르면 아시아 예선 1라운드에는 16개국이 참가합니다.
네 팀씩 네 개 조로 나눠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각 조 상위 세 팀씩 총 12개국이 2라운드로 올라갑니다.
2라운드에서는 12개국이 두 개 조로 나뉘며 각 조 상위 세 팀과 4위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7개국이 2027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합니다.
1라운드 성적은 다음 단계에도 중요합니다
2라운드에 진출하면 1라운드에서 함께 올라온 팀과의 경기 결과가 다음 단계 순위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조 3위로 통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승리와 유리한 상대전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이 이번 대만전에서 이겼다면 조기 진출과 함께 2라운드 경쟁에서도 더 나은 위치를 만들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일본은 진출에 유리하고 나머지 세 팀이 두 자리를 다툽니다
일본은 4승 1패를 기록해 남은 한국전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3위 안에 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과 중국, 대만은 모두 2승 3패로 마지막 경기에서 두 장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합니다.
핵심만 보면 7월 6일에는 중국 대 대만 경기와 한국 대 일본 경기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최종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7. 7월 6일 일본전 진출 경우의 수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자력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7월 6일 오후 7시 30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최종 성적은 3승 3패가 됩니다.
같은 날 열리는 중국 대 대만 경기에서 한 팀은 반드시 패해 2승 4패가 되므로 한국은 상위 3위 안에 들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져도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패하면 최종 성적은 2승 4패가 됩니다.
이때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대만은 3승 3패, 중국은 2승 4패가 됩니다.
한국은 이번 예선에서 중국을 두 차례 모두 꺾었기 때문에 중국과의 두 팀 동률 상황에서 상대전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 3위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지고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탈락 위험이 큽니다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중국은 3승 3패, 대만은 2승 4패가 됩니다.
한국도 일본에 패하면 대만과 나란히 2승 4패가 되지만 한국은 대만과의 맞대결에서 두 번 모두 졌습니다.
두 팀만 동률이 될 경우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한국이 대만보다 아래에 놓이면서 조 4위로 탈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우의 수를 간단히 정리하면
- 한국 승리: 다른 경기와 관계없이 2라운드 진출
- 한국 패배·대만 승리: 한국이 중국과의 상대전적 우위로 진출 가능
- 한국 패배·중국 승리: 한국이 대만과의 상대전적 열세로 탈락 가능성 큼
다만 FIBA 최종 순위는 공식 타이브레이크 계산과 경기 결과 확정 뒤 발표됩니다. 경기 중 실시간 순위표보다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나오는 공식 순위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국 대 대만 경기가 먼저 열립니다
중국 대 대만 경기는 7월 6일 오후 3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먼저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은 오후 7시 30분 일본전을 시작하기 전에 앞 경기 결과를 알고 코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점은 앞 경기에서 대만이 이기더라도 일본전에 소극적으로 나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라운드로 이어지는 성적과 대표팀 분위기를 고려하면 일본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8. 일본전에서 달라져야 할 부분
4쿼터 볼 운반과 공격 조립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한국은 대만전 4쿼터에 상대 압박을 효과적으로 풀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빠른 수비 전환과 적극적인 외곽 압박을 사용하는 팀이어서 대만전과 같은 실수가 반복될 경우 공격 시작조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정현과 변준형, 박지훈 등 가드진이 공을 안전하게 전진시키고 여준석과 최준용이 패스를 받을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와타나베 유타와 일본 장신 자원을 막아야 합니다
일본 대표팀에는 NBA 경력을 가진 와타나베 유타와 귀화 빅맨 조시 호킨슨 등 높이와 외곽슛을 동시에 갖춘 선수가 있습니다.
대만의 길백 한 명에게 골밑을 내준 수비가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의 장신 선수와 외곽 공격을 함께 막기 어려워집니다.
개인 수비에만 맡기기보다 도움수비 뒤 외곽으로 빠르게 복귀하는 조직력이 필요합니다.
여준석의 장점을 더 오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준석은 대만전에서 운동능력과 돌파를 앞세워 15점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전에서도 속공과 공격 리바운드, 골밑 침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상대 수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을 잡은 뒤 개인 돌파만 시도하기보다 스크린과 컷인, 패스 연결을 통해 효율적인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리드를 잡았을 때 경기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대만전 패배의 가장 큰 교훈은 큰 점수 차가 경기 종료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앞서고 있을 때는 공격 제한시간을 활용하고 성공률 높은 작전을 선택하며, 상대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 작전시간으로 흐름을 끊어야 합니다.
비교해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공격적인 농구는 리드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지만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서는 실책 관리와 수비 리바운드가 더 중요해집니다.
홈팬의 응원을 부담이 아닌 에너지로 바꿔야 합니다
일본전 역시 전석 매진이 발표돼 고양 소노 아레나는 많은 관중으로 가득 찰 전망입니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지나치게 서두르면 슛 선택과 패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팀은 한일전이라는 감정적인 의미보다 월드컵 2라운드 진출이 걸린 예선 마지막 경기라는 사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9. 앞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가
7월 6일 오후 3시 중국 대 대만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대표팀의 경우의 수는 중국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만이 이기면 한국은 일본전에서 패하더라도 중국과의 상대전적을 통해 진출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중국이 이기면 한국은 일본을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황에 가까워집니다.
일본전 선발 명단과 선수 몸 상태가 중요합니다
대만전에서 많은 시간을 소화한 이정현과 여준석, 장재석 등의 회복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경기 간격이 사흘이어서 큰 부상이 없다면 출전은 가능하지만 연장전까지 치른 체력 부담은 남을 수 있습니다.
마줄스 감독이 대만전과 같은 선발 조합을 유지할지, 가드와 센터 구성에 변화를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마줄스 감독의 경기 중 대응을 지켜봐야 합니다
일본이 지역방어와 전면 압박, 스몰라인업을 번갈아 사용할 경우 한국 벤치의 대응 속도가 중요합니다.
상대가 연속 득점할 때 작전시간을 언제 사용하고 어떤 공격 전술을 선택하는지가 대만전 이후 가장 큰 평가 대상이 됐습니다.
단순히 선수를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격 위치와 수비 매치업이 실제로 달라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진출하더라도 대만전 문제를 덮어서는 안 됩니다
한국이 일본전 또는 경우의 수를 통해 2라운드에 진출하면 당장의 탈락 위기는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19점 차 리드를 놓친 공격 정체와 턴오버, 골밑 수비 문제는 본선 진출 경쟁에서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2라운드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 필리핀 등 더 강한 상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 순위는 FIBA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만 보면 한국은 7월 3일 대만에 80대82로 패해 2승 3패가 됐지만 아직 예선에서 탈락하지 않았습니다.
7월 6일 일본에 승리하면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패하더라도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진출 가능성이 남습니다.
반대로 한국이 일본에 패하고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대만과의 상대전적 열세 때문에 탈락 가능성이 커집니다.
앞으로 확인할 내용은 중국 대 대만 결과와 일본전 선발 명단, 마줄스 감독의 경기 운영, 2라운드 진출팀을 확정하는 FIBA 공식 순위표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의 대만전 역전패 원인이 선수들의 집중력에 더 크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4쿼터 전술과 벤치 운영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보시나요?
자주 묻는 질문 FAQ
한국 대 대만 농구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한국이 정규시간 75대75 이후 연장전을 치른 끝에 대만에 80대82로 패했습니다.
경기는 언제 어디에서 열렸나요?
2026년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은 최대 몇 점 차까지 앞섰나요?
3쿼터 중반 63대44로 최대 19점 차까지 앞섰습니다.
4쿼터 점수는 어떻게 됐나요?
한국이 10점을 넣는 동안 대만이 26점을 기록해 정규시간을 75대75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여준석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정현이 13점, 장재석이 11점을 넣었습니다.
대만의 브랜든 길백은 몇 점을 기록했나요?
브랜든 길백은 26점과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대만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은 대만에 두 번 모두 졌나요?
네. 2월 원정에서 65대77로 졌고 7월 홈경기에서도 80대82로 패해 예선 상대전적 2패가 됐습니다.
한국은 이번 패배로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나요?
아닙니다. 현재 2승 3패이며 7월 6일 일본전과 중국 대 대만 경기 결과에 따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2라운드에 진출하나요?
네.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3승 3패가 돼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3위 안에 들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에 져도 진출할 수 있나요?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한국은 중국과 2승 4패 동률이 되더라도 상대전적 2승으로 앞서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이 탈락할 수 있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한국이 일본에 패하고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한국과 대만이 2승 4패가 됩니다. 한국은 대만에 두 번 모두 패했기 때문에 탈락 가능성이 커집니다.
한국 대 일본 경기는 언제인가요?
2026년 7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마무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만전에서 19점 차까지 앞섰지만 4쿼터에 10대26으로 밀린 뒤 연장전에서 80대82로 역전패했습니다.
여준석이 15점, 이정현이 13점, 장재석이 1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대만의 브랜든 길백에게 26점 18리바운드를 허용했습니다.
한국은 예선 2승 3패가 됐으며 마줄스 감독은 부임 후 공식경기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탈락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7월 6일 일본을 이기면 자력으로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고, 일본에 지더라도 대만이 중국을 이기면 진출 가능성이 남습니다.
반대로 한국이 일본에 패하고 중국이 대만을 이기면 한국은 대만과의 상대전적 열세로 탈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팀은 일본전 승리뿐 아니라 대만전에서 드러난 4쿼터 공격 정체와 턴오버, 골밑 수비, 리드 관리 문제를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